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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끄적임, 누구나 한 번 쯤은(2)

by 개구쟁이Sun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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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시간은 약

약이 되기까지 마음이 많이 아프다

곧 괜찮아지겠지...

 

태양 빛 그리고 산내음.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응원

2023.04.08.

그 때의 그 감정은 기억의 한 켠에

다시 만났을 때에는

또 다른 설렘과 기쁨이

하지만 뭐든 것은 내맘같지 않고 영원이 아닌 변한다라는 것을

 

이제는 좀 알듯하다.

원한다 바란다가 아닌 

되었다라고 하면된다라는 것을

 

2023.04.07.

순식 간에 한 달의 시간이 지나갔다.

매일매일이 미래를 위한 시간임을 알면서도

종종 정신을 팔고 다른 곳에서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다.

다시 본래로 돌아와 나를 돌이켜 보자.

 

 

2023.03.24.

시절인연, 스쳐지나가기만 하는 인연이 아닌

시기적절하게 옆에서

경청과 응원을 해주는 벗이야 말로

진정한 친구인 듯 하다.

 

그 동안 잘 살아왔는지

그러한 친구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곁에 머물러 있어 준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친구들아. 나도 최대한 주변에

악하기 않게 덕을 베풀며 살테니

남은 생

같이 건강하게 좋은 모습으로

잘 살아보자.

 

2023.03.11.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때면

자꾸 하늘을 올려 보게 되고

심장이 짠하며

감사하다는 말이 가슴 속에서 울려퍼진다.

 

다시금

느낄 그 날을 위해 

나는 오늘 하루도

선하게 올바르게 그리고 성실히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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