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0 프랑스 화가, 루이 앙케탱 Louis Anquetin Louis Anquetin (1861~1932)프랑스 화가 '루이 앙케탱'은 외가가 말 사업을 크게 하던 집안이라 말타기를 즐겼으며, 말 그림도 많이 그렸습니다.스무살 조금 넘어 로트렉을 따라 몽마르트를 들락거리며 그림과 환락을 배웠고, 얼마 후엔 고흐와도 친구가 되었죠.앙케탱이 26살 때 그린 "클리시 거리 Avenue de Clichy" 작품은, 이듬해 고흐가 "밤의 테라스" 작품을 그릴 때 영향을 받았었죠.푸른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카페에서 새어나오는 노란 불빛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것 같네요.평생 특정한 화법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가지 기법을 시도했답니다.인상파가 빛의 중요성을 강조한 나머지 사물의 윤곽을 무너뜨린다는걸 깨닫고, 외곽선을 그린 다음 그 안에 색을 펴바르는 기법도 개발했죠... 2025. 11. 17. 스페인 화가 호안미로 Joan Miro 초현실주의 Joan Miro (1893~1983)스페인의 시계공 집안에서 태어난 '호안 미로'는 입체파 야수파 등 모든 사조의 영향을 받았으나, 자신만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만들었습니다.특히 '여인과 새, 별'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은데, 생기발랄한 색감과 붓터치로 상징 이미지와 기호를 그림에 사용했습니다. 그에게 여인은 우주였고, 새는 자유를 표출하는 소재였죠.초기에 얇은 선으로 그려지던 기호는, 배경이 점점 단순해지고, 검은색의 굵은 선으로 변하면서 내면을 암시하는 깊이가 더해졌습니다.프랑스 극작가 '이오네스코'는 "미로의 작품은 춤추는 정원이고, 꽃과 같은 색의 오페라"라고 극찬했습니다.오뚜기가 만드는 진라면도 호안 미로의 옷을 입고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적이 있답니다. 2025. 11. 16. 서울의 달, 열기구 탑승 후기 2025.11.15.(토) 17시 최대 높이 130M 15분간 탑승춥다. 바람이 없는 편이라 흔들림 적고, 도르레 작동이나 열기구 상단부분 모두 조용하게 진행높은 곳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속이 뻥 뚫리는 듯이 시원함에 좋아라 했으나, 동승자는 춥고 무서워서 손잡이 부위를 붙잡고는 ㅋㅋㅋ좀 더 높이 올라갔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은 채 종료 2025. 11. 15. 서울의 달, 열기구 사전 온라인 탑승 예약 필수또는현장에 오면 캐치테이블로 당일 현장예약 성인 25,000원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할인경로 20,000원 2025. 11. 15. 이전 1 2 3 4 ···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