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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픽처스
1989년 영화
미국 코미디/모험/SF/과학/어린이/가족 영화
조 존스턴 감독
배우 릭 모라니스 출세작
1. [아이가 줄었어요(Honey, I Shrunk the Kids)]영화 줄거리
과학자 아버지 웨인 스잘린스키(릭 모라니스)가 만든 축소광선에 노출된 두 남매 그리고 옆집 형제가 작아진 채 대문 밖 쓰레기 봉투와 함께 버려져 온갖 고생을 하며 집까지 돌아오는 모험 이야기!
정원에서 현관문까지의 거리는 성인남성 보폭으로 열 걸음도 안 되지만, 몸이(6mm정도로) 축소되어 평소에는 무시했던 주변 모든 사물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물로 돌변하는 상황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특히 아이들을 따르며 도와주던 개미가 전갈의 공격에 죽던 장면은 수많은 어린이들을 눈물 흘리게 한다.
2. 후속
후속작으로 랜들 클레이저가 감독한 1992년작인 [아이가 커졌어요(Honey, I Blew Up The Kid)]. 아이가 줄었어요! 가족의 막내가 이번엔 확대 광선을 맞고 거대해져서 벌어지는 난장판 이야기로, 전편의 2배 가량의 3,200만 달러로 만들어졌으나 전편의 반타작에도 못 미치는 5,866만 달러를 북미에서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흥행 실패!
다행히 해외 수익 합쳐 9600만 달러로 3배 정도 벌어들였다고 한다.
그 외
1997년에 700만 달러 저예산으로 만든 비디오 영화인 [아빠가 줄었어요(Honey, We Shrunk Ourselves)]가 시리즈의 마지막이며, 이번에는 아빠, 엄마, 삼촌 부부가 나란히 줄어들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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