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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Renoir。인상주의 Renoir (1841~1919)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 '르누아르'는 여성인물화를 주로 그렸지만, 아름다운 풍경화도 많이 그린 "색채의 마술사'입니다.재봉사의 아들로 자란 그는, 가난 때문에 13살 때 학교도 중퇴하고 도자기 공장에서 그림을 그렸죠. 그러면서 색채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4년 후 공장이 기계화되자 실직하고 말죠.르누아르는 실망하지 않고 박물관 명화를 따라 그리며 공부했답니다. 결국 21살엔 국립미술학교 입학을 합니다.르누아르 그림의 특징은, 부드러운 솜에다 물감을 묻혀 톡톡 두들긴 것처럼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그 위로 빛이 반사되어 빛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것이죠.대충 그리듯 슬쩍슬쩍 문지른 붓터치이지만, 멀리서보면 놀랍게도 바람에 살랑이는 나무와 풀들이 보인답니다.말년엔 류머.. 2025. 11. 21.
프랑스 화가, 루이 앙케탱 Louis Anquetin Louis Anquetin (1861~1932)프랑스 화가 '루이 앙케탱'은 외가가 말 사업을 크게 하던 집안이라 말타기를 즐겼으며, 말 그림도 많이 그렸습니다.스무살 조금 넘어 로트렉을 따라 몽마르트를 들락거리며 그림과 환락을 배웠고, 얼마 후엔 고흐와도 친구가 되었죠.앙케탱이 26살 때 그린 "클리시 거리 Avenue de Clichy" 작품은, 이듬해 고흐가 "밤의 테라스" 작품을 그릴 때 영향을 받았었죠.푸른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카페에서 새어나오는 노란 불빛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것 같네요.평생 특정한 화법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가지 기법을 시도했답니다.인상파가 빛의 중요성을 강조한 나머지 사물의 윤곽을 무너뜨린다는걸 깨닫고, 외곽선을 그린 다음 그 안에 색을 펴바르는 기법도 개발했죠... 2025. 11. 17.
스페인 화가 호안미로 Joan Miro 초현실주의 Joan Miro (1893~1983)스페인의 시계공 집안에서 태어난 '호안 미로'는 입체파 야수파 등 모든 사조의 영향을 받았으나, 자신만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만들었습니다.특히 '여인과 새, 별'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은데, 생기발랄한 색감과 붓터치로 상징 이미지와 기호를 그림에 사용했습니다. 그에게 여인은 우주였고, 새는 자유를 표출하는 소재였죠.초기에 얇은 선으로 그려지던 기호는, 배경이 점점 단순해지고, 검은색의 굵은 선으로 변하면서 내면을 암시하는 깊이가 더해졌습니다.프랑스 극작가 '이오네스코'는 "미로의 작품은 춤추는 정원이고, 꽃과 같은 색의 오페라"라고 극찬했습니다.오뚜기가 만드는 진라면도 호안 미로의 옷을 입고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적이 있답니다. 2025. 11. 16.
서울의 달, 열기구 탑승 후기 2025.11.15.(토) 17시 최대 높이 130M 15분간 탑승춥다. 바람이 없는 편이라 흔들림 적고, 도르레 작동이나 열기구 상단부분 모두 조용하게 진행높은 곳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속이 뻥 뚫리는 듯이 시원함에 좋아라 했으나, 동승자는 춥고 무서워서 손잡이 부위를 붙잡고는 ㅋㅋㅋ좀 더 높이 올라갔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은 채 종료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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