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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Martin (1860~1943)
프랑스의 신인상주의 화가 '앙리 마르탱'은 장학금을 받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점묘파의 대가 '쇠라'를 만났습니다.
그의 영향을 받아 점묘화 기법을 자신의 캔버스에다 도입했죠.
그리고 화려한 색채의 물감을 부드럽고 섬세한 붓 터치에 실어, 풍경과 인물을 많이 그렸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복잡한 파리를 떠나기로 한 마르탱은 남프랑스의 조용한 시골에 집을 마련하고, 거기서 따뜻한 색조와 빛의 효과를 강조하여 많은 작품들을 그렸습니다.
엘리제궁과 파리시청, 국회의사당, 솔본느대학 등 파리의 공공기관 건물에는 그의 작품들이 여러 점 장식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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