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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저자 :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1909-1948)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군 가네키무라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입니다. 재력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내면의 불안과 갈등을 겪었고, 여러 번 자살을 기도했으며 결국 3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문학은 전후(戰後) 일본 사회의 혼란과 개인적 고뇌를 반영하며, 『인간 실격』은 그의 대표작이자 자전적 색채가 강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책 정보원제: 人間失格 (1948년 발표) 한국어판 출판: 대표적으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하나로 출간됨. 줄거리 개요: 주인공 ‘요조(大庭葉藏 또는 오바 요조)’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겪는 정체성 혼란, 사회 적응 실패, 자기파괴적 여정 등을 ‘세 편의 수기’ 형식으로 .. 2025. 11. 14.
중국 화가 우관중 Wu Guanzhong Wu Guanzhong 吴冠中 (1919~2010)중국 양쯔강 근처 마을에서 태어난 '우관중'은 원래 전기공학을 공부했으나 예술을 처음 접한 후 한순간에 빠져버렸습니다.국비 장학생으로 파리 유학도 다녀온 후, 중국전통화법에 서양미술의 추상기법을 적용해 중국의 현대미술을 개척하기 시작했죠.하지만 1966년 문화혁명이 일어나자 노동계급을 추하게 묘사했다고 낙인찍혀 자신의 작품을 불태워야 했고, 창작활동도 금지 당했습니다.나이 오십이 넘어 똥지게를 이젤로 삼아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의 작품도 새로운 평가를 받아 주목받기 시작했죠. 이 시기의 대표작은 "제비 한쌍". 흰 회벽과 까만 지붕 위로 제비 한 쌍이 날아가고 있어, 정적인 작품에 생동감이 담겨있습니다.흑과 백의 대담한 여백 속에 수직 수평선이.. 2025. 11. 9.
피에르 보니르 Pierre Bonnard (1867~1947) Pierre Bonnard (1867~1947)인상주의 마지막 화가라고 하는 '피에르 보나르'는, 자신만의 생생한 색채 감각을 보여준 작가입니다.정원이나 욕실 등의 공간을 풍부하고 세련된 색으로 수놓았죠.특히 그의 아내가 사람들을 기피하고, 매일 목욕을 해야하는 건강 질환을 앓고 있어서, 화가는 공기 좋은 전원으로 이사해 욕조가 있는 누드를 많이 그렸습니다.아픈 연인과 고립된 삶 때문에 우울한 분위기가 예상되었지만, 화가는 오히려 이런 불안정한 환경을 화려한 색채로 승화시켰답니다. 그가 남긴 300여 점의 누드화는 아내에게 보낸 러브레터였습니다. 2025. 11. 8.
파리 세느강, 모네, 고흐 '센 강'에 간 모네와 고흐프랑스의 '센강 (River Seine, 세느강)'은 파리를 가로 질러 구불구불 흐르는 긴 강입니다.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은 이젤과 튜브물감을 들고 야외로 나가 자연의 빛을 캔버스에 담았는데, 파리에서 활동하던 그들에게 '센강'은 무척 좋은 소재였죠.모네는, "인상-일출"과 닮은 "센 강의 일몰" 등을 그렸답니다.네덜란드에서 어두운 색채에 빠져있던 고흐도, 파리에 오자마자 도시의 건물 지붕을 비롯하여 센강 풍경을 여러 점 남겼습니다.넓게 펼쳐진 강물과 하늘, 계절 따라 변하는 풍경을 담으려고 마네, 고갱, 카유보트, 피사로, 시냐크 등 대부분의 인상주의 화가들이 센강 주변의 멋진 포인트에서 각자의 이젤을 펼쳤죠.세잔은 파리가 가까운 Bercy에서 개발중인 센강을, 르누아르는 .. 202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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